윤종신·윤상·유희열·이상순·씨엘, JTBC ‘슈퍼밴드2‘ 심사위원으로

윤종신·윤상·유희열·이상순·씨엘, JTBC ‘슈퍼밴드2‘ 심사위원으로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1-05-26 09:51
수정 2021-05-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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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도 참가···새달 21일 첫방송

‘슈퍼밴드’에 합류한 프로듀서들. JTBC 제공
‘슈퍼밴드’에 합류한 프로듀서들. JTBC 제공
JTBC는 다음 달 21일 첫 방송할 음악 경연 예능 프로그램 ‘슈퍼밴드’ 시즌2에 윤종신, 윤상, 유희열, 이상순, 씨엘이 프로듀서로 출연한다고 26일 밝혔다.

윤종신과 윤상은 시즌1에 이어 출연하고 나머지 프로듀서는 새롭게 합류했다. 특히 윤종신과 유희열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관심이 집중된다. 기타리스트이자 밴드 롤러코스터, 베란다 프로젝트 등을 했던 이상순도 출연한다. 진행은 시즌1에 이어 전현무가 맡는다.

‘슈퍼밴드2’ 참가자 모집은 총 5회에 걸쳐 지난 9일 마감했다. 제작진은 실용음악과 케이팝, 클래식, 국악, 록, EDM, 힙합, 뮤지컬, 재즈, 월드뮤직 등 각 분야의 실력파 뮤지션으로 나이, 국적, 학벌, 성별 상관없이 지원자가 몰렸다고 전했다. 시즌1과 달리 여성 참가자들도 합류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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