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서울갤러리 추천 주말 전시

[전시] 서울갤러리 추천 주말 전시

입력 2020-10-30 17:36
수정 2020-10-30 17: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교차가 심해지고 부쩍 추워진 날씨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10월 보내며 따듯한 예술 감성으로 충전할 수 있도록 서울신문의 ‘아트플랫폼 서울갤러리’가 미술전시 정보를 제공한다.

7개국의 동시대 작가 10인이 참여하여 빛에 대한 각기 다른 해석을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전시하는 ‘그것은 무엇을 밝히나’가 수원시립미술관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12월 27일까지 열린다.
입체 조형 작가인 신디하 개인전 ‘:0의 다음 수’가 갤러리 아노브에서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되며, 한국화 작가 이상표의 개인전 ‘길, 고향산천 그리고 여행’ 전이 한전아트센터갤러리에서 다음달 3일까지 열린다.
또한 우이신설선 신설동역부터 북한산우이역까지 11개 역사와 열차에서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작품 총 281개를 전시하는 ‘시간 여행자: TIME TRAVELLER전’이 열린다.
이외에도 ‘서울갤러리(www.seoulgallery.co.kr)’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전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유명 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그동안 온라인 전시만을 하던 미술관들도 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나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는 곳도 있으니 사전에 체크해 보고 가는 것이 좋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