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책꽂이]

[어린이 책꽂이]

입력 2015-01-16 23:48
수정 2015-01-17 02: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사과(서석영 지음, 영림카디널 펴냄) 화해를 주제로 한 인성 동화. 주인공 상진이와 준석이를 통해 친구 사이에 누구나 경험했을 우정과 다툼, 화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화해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생각보다 그리 어려운 게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80쪽. 1만 1000원.

이미지 확대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야!(최영미 지음, 고래가숨쉬는도서관 펴냄) 틀린 것과 다른 것은 전혀 다른 의미를 지녔다는 것을 깨우쳐 주는 창작동화.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자신과 다른 생각도 틀린 게 아니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다. 40쪽. 1만 2000원.

2015-01-17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