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개혁 후 처음
대한불교 조계종의 새 총무원장으로 자승 현 총무원장이 선출됐다. 자승 스님은 10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선거인단 3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제34대 신임 총무원장 선거에서 과반인 179표를 얻어 임기 4년의 차기 총무원장에 당선됐다.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2013-10-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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