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강원 속초시 영랑동 한 카페에서 미혼 남녀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신흥사’ 참가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나는 절로, 신흥사’에 2천620명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신청자를 성별로 구분하면 남성 1천84명, 여성 1천536명으로 경쟁률은 각각 90.3대 1, 128대 1이다.
10월 24∼25일에는 경북 김천시 직지사에서 ‘나는 절로, 직지사’를 연다. 20·30대 미혼남녀는 종교와 관계없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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