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인삼 음식 경연대회 본선 진출 12팀 확정

금산군, 인삼 음식 경연대회 본선 진출 12팀 확정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5-07-30 17:57
수정 2025-07-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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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최우수 요리 세계인삼축제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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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금산 전국 인삼음식 경연대회 포스터. 금산군 제공
2025년 금산 전국 인삼음식 경연대회 포스터. 금산군 제공


충남 금산군은 ‘2025년 금산 전국 인삼 음식 경연대회’ 본선 진출 12팀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삼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음식 콘텐츠 발굴로 인삼 소비 활성화와 산업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본선 경연은 8월 9일 금산인삼약초건강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곳에서 직접 요리를 시연하고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받는다.

대상과 최우수상 팀 요리는 오는 9월 21일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금산 K-인삼푸드쇼 무대에서 요리 시연 및 맛보기 행사를 통해 관람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금산 인삼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획기적인 금산 인삼 요리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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