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첫 아파트 브랜드 ‘코아루’

한국토지신탁 첫 아파트 브랜드 ‘코아루’

박현갑 기자
박현갑 기자
입력 2016-05-19 14:15
수정 2016-05-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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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 조감도 : 한국토지신탁 제공
한국토지신탁이 2003년 초 신탁사로는 최초로 런칭한 아파트 브랜드 ‘코아루’가 전북 임실에 들어선다.

한국토지신탁은 대한주택보증 신용등급 AA, 한국기업평가 회사채 신용등급 A, NICE신용평가 A- 등급(2015년 12월)으로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준공 사업장의 분양대금 회수를 통해 재무건전성이 크게 개선된데다, 이번 1분기에서 매출액은 474억 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1%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브랜드 파워를 갖춘 신탁사가 사업을 추진할 경우 수요자 입장에선 사업의 안정성뿐만 아니라 아파트의 품질 및 기능도 뛰어나 분양 후 집값 상승폭도 크다”면서 “특히 전라북도에서는 한국토지신탁 ‘코아루’의 브랜드 파워가 강해 시세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신탁이 이달 중 분양에 나서는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는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561-1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18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5㎡ 170세대 △전용면적 81㎡ 2세대 △전용면적 84㎡ 58세대 등 총 230세대 규모다.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는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임실군청, 우체국, 경찰서, 법원 등의 관공서가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가 가까워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순천 완주고속도로 임실IC를 이용하면 남원과 전주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는 임실 시외버스터미널이,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는 임실역이 위치한다.

여기에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는 임실천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단지 내 숲길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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