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우 동원산업 부회장, 세네갈 대통령 예방

이명우 동원산업 부회장, 세네갈 대통령 예방

김현이 기자
김현이 기자
입력 2025-07-09 00:26
수정 2025-07-09 00: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참치 통조림 등 글로벌 생산기지

이미지 확대
7일(현지시간) 세네갈 다카르의 대통령궁에서 이명우(왼쪽) 동원산업 부회장과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 세네갈 대통령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동원그룹 제공
7일(현지시간) 세네갈 다카르의 대통령궁에서 이명우(왼쪽) 동원산업 부회장과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 세네갈 대통령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동원그룹 제공


동원그룹 지주사 동원산업의 방문단이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 세네갈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8일 밝혔다.

이명우 동원산업 부회장은 7일(현지시간) 세네갈 다카르 대통령궁에서 경제협력과 상생을 주제로 환담했다. 세네갈은 서아프리카 경제 중심지로 동원산업이 누적 260억원을 투자한 글로벌 생산기지다. 참치 통조림 제조 및 수산기업인 현지 계열사 스카사와 캅센을 중심으로 1700여명을 고용하고 있다.

2025-07-09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