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언론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유홍락 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이 2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7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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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 전문기자 1세대인 고인은 서울신문 체육부장과 편집국 부국장을 역임했으며, 1985년 서울신문 자매지로 출발한 스포츠서울의 창간을 주도한 뒤 스포츠서울 편집국 부국장과 편집국장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박종숙씨와 아들 승진(SK C&C 부장)·승율(대신고 교사)씨가 있다. 빈소는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은 29일 오전 7시 30분. (02)2019-4002
2015-07-2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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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