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생’ 부른 가수, 최희준 별세…향년 82세

‘하숙생’ 부른 가수, 최희준 별세…향년 82세

입력 2018-08-24 20:25
수정 2018-08-24 20: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하숙생’을 부른 원로 가수 최희준이 24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2018.8.24 연합뉴스
‘하숙생’을 부른 원로 가수 최희준이 24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2018.8.24 연합뉴스
원로 가수 최희준(본명 최성준)이 2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다.

1960년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로 데뷔한 최희준은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당시로는 보기 드문 대학생 가수였다. 대표곡으로는 ‘하숙생’ 등이 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계에 진출하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