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인사 국립공원 홍보대사에 산악인 김미곤 박승기 기자 입력 2019-09-02 23:24 수정 2019-09-03 03:35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eoples/movement/2019/09/03/20190903025016 URL 복사 댓글 14 산악인 김미곤씨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산악인 김미곤씨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일 현역 산악인 김미곤씨를 국립공원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2000년 초오유(8188m)를 시작으로 2018년 낭가파르바트(8125m)까지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완등했다. 히말라야 14좌 완등은 국내에서 6번째, 세계적으로도 40번째다. 공단은 김씨의 도전정신과 인류에 대한 봉사정신을 선정 배경으로 밝혔다.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9-09-03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