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 “한·일 PKO활동때 물품상호제공 협정 검토”

[모닝브리핑] “한·일 PKO활동때 물품상호제공 협정 검토”

입력 2010-01-23 00:00
수정 2010-01-23 00: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도쿄 박홍기특파원│한국 정부가 유엔평화유지(PKO) 활동에서 한국군과 일본 자위대 간에 무기 부품과 연료 등을 서로 융통하는 ‘물품·서비스 상호제공협정(ACSA)’을 체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22일 보도했다. 한·일 간 방위부문의 교류 발전을 겨냥한 전략에서다. 한국은 현재 미국과 필리핀 등 5개국과 ACSA를 체결한 상태다. 한국은 PKO나 다국적군 등을 통해 국제 공헌을 확대할 방침 아래 올해 일본과 독일 등 5개국과의 ACSA 체결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kpark@seoul.co.kr

2010-01-23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