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해사당국 통신 정상가동”

“남북 해사당국 통신 정상가동”

입력 2010-01-27 00:00
수정 2010-01-27 11: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는 27일 북한의 서해 해안포 사격과 관계없이 남북한 해사당국간 통신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남북 해사 당국간 통신은 오늘 오전 9시30분 평소대로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며 “북측은 오늘도 자기측 선박의 남측 해역 운항 계획을 통보해 오는 등 평소와 다름없이 관련 업무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북한은 최근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상에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한데 이어 이날 오전 백령도 인근 NLL 북쪽 해상으로 해안포 수발을 발사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