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이 박지원,강봉균 의원 간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7일 재적의원 88명 가운데 82명이 참가한 1차 투표 결과 5명의 후보 가운데 박 의원이 34표로 1위를 차지했으나 당선에 필요한 재적 과반수(45명)에 미달,17표를 얻은 강 의원과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연합뉴스
7일 재적의원 88명 가운데 82명이 참가한 1차 투표 결과 5명의 후보 가운데 박 의원이 34표로 1위를 차지했으나 당선에 필요한 재적 과반수(45명)에 미달,17표를 얻은 강 의원과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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