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원내대표 경선, 박지원·강봉균으로 압축

민주 원내대표 경선, 박지원·강봉균으로 압축

입력 2010-05-07 00:00
수정 2010-05-07 12: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이 박지원,강봉균 의원 간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7일 재적의원 88명 가운데 82명이 참가한 1차 투표 결과 5명의 후보 가운데 박 의원이 34표로 1위를 차지했으나 당선에 필요한 재적 과반수(45명)에 미달,17표를 얻은 강 의원과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