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전재산 사회에 환원”

“50억 전재산 사회에 환원”

입력 2011-01-06 00:00
수정 2011-01-06 0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김영삼(얼굴) 전 대통령이 5일 전 재산 50억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통령의 재산 기부는 331억원을 출연해 장학재단을 설립한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김 전 대통령의 이 같은 결정은 우리 사회의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1-01-06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