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정권 사무총장 프로필

한나라당 김정권 사무총장 프로필

입력 2011-07-12 00:00
수정 2011-07-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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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에서 도의원 3선을 거쳐 중앙 정계로 진출한 재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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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 한나라당 사무총장
김정권 한나라당 사무총장
온건하고 합리적이지만 일처리는 매우 꼼꼼하다. 한나라당 쇄신모임인 ‘새로운 한나라’ 소속으로 그동안 당 쇄신ㆍ개혁 운동에 참여하는 등 개혁성도 겸비했다는 평가다.

홍준표 대표가 지난 2008년 원내대표를 맡았을 때 원내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홍 대표와는 호형호제하는 사이지만, 홍 대표에게 직언도 서슴지 않는 최측근.

김 사무총장은 지난 1995년부터 3차례 경남도의회 의원을 지내는 등 지역 정치인으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17대 총선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 김해갑에 출마해 고배를 마셨으나 지난 2005년 경남 김해갑 보궐선거를 통해 여의도 정치에 입문했다.

국회 행정안전위, 방송통신특별위, 예산결산특별위 등을 두루 겨쳤으며 한나라당 직능특위 지역특위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부인 신정혜(45)씨와 사이에 1남1녀.

▲경남 김해(51) ▲김해고 ▲인제대 ▲5ㆍ6ㆍ7대 경남도의회 의원 ▲17ㆍ18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원내대변인 ▲한나라당 중앙교육원장 ▲국회 행정안전위원 ▲한나라당 직능특위 지역특위원장 ▲사무총장

연합뉴스

김규남 서울시의원, ‘에너지전략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대표발의

서울시의회가 급변하는 국내외 에너지·환경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서울시 에너지 정책의 장기적 비전과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에너지전략특별위원회’(이하 특위) 구성을 추진한다. 김규남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12일 ‘서울시의회 에너지전략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위 구성 결의안은 급성장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고, 에너지 산업을 서울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한 종합 전략 마련을 위해 발의됐으며 27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 현재 서울시는 에너지의 90% 이상을 외부에 의존하고 있으며, 전기차·데이터센터·AI 산업 확대로 전력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도심 밀집 구조 속에서 전력기반 시설이 노후화되어 안전성과 효율성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또한 32년 만에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기능을 분리해 ‘기후에너지부’ 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신설을 추진하는 중앙정부 개편에 발맞춰,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에너지 정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중·장기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김 의원은 “AI산업 확대와 데이터센터 증가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안정적 전력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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