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김효재 뒤늦은 사퇴 당혹..진실 밝혀야”

새누리 “김효재 뒤늦은 사퇴 당혹..진실 밝혀야”

입력 2012-02-10 00:00
수정 2012-02-10 17: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황영철 대변인은 10일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이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데 대해 “뒤늦은 사퇴에 대해 당은 당혹하고 국민은 실망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황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데 이어 “이제는 명명백백하게 국민 앞에 진실을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