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2, 여야 지도부 이틀째 유세대결

총선 D-12, 여야 지도부 이틀째 유세대결

입력 2012-03-30 00:00
수정 2012-03-3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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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는 4ㆍ11 총선 공식선거 운동 이틀째인 30일 전국을 돌며 ‘전방위 유세’에 나선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새누리당 약세지역인 제주와 광주, 전주, 대전, 청주, 음성 등 전국 5개 시ㆍ군을 누비며 지원유세를 한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강원 춘천과 홍천, 횡성, 평창, 원주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손학규 상임고문은 세종시를 찾아 이해찬 후보를 지원한 뒤 대전과 천안을 찾아 표심을 공략한다.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세종시에서 정책공약발표와 기자간담회를 하고, 통합진보당 이정희 유시민 공동대표는 원내교섭단체(20석) 구성의 열쇠를 쥐고 있는 호남 지역을 집중 공략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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