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박주선 의원 가결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박주선 의원 가결

입력 2012-07-11 00:00
수정 2012-07-1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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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이 11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자신의 체포동의안 가부를 결정하기 위한 투표가 시작되기 전 신상발언대에 나가 허리를 깊이 숙여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이 11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자신의 체포동의안 가부를 결정하기 위한 투표가 시작되기 전 신상발언대에 나가 허리를 깊이 숙여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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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박주선 의원이 11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자신의 체포동의안 가부를 결정하기 위한 투표가 시작되기 전 신상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통합당 박주선 의원이 11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자신의 체포동의안 가부를 결정하기 위한 투표가 시작되기 전 신상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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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정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271명이 표결에 참석한 가운데 찬성 74표, 반대 156표, 기권 31표, 무효 10표로 부결됐다.

그러나 무소속 박주선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271표 가운데 찬성 148표, 반대 93표, 기권 22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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