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정치뉴스>(24일)

<오늘의 주요 정치뉴스>(24일)

입력 2013-09-24 00:00
수정 2013-09-2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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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오후 4시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시민사회발전위원회 회의를 주재한다. 이어 오후 6시30분에는 세종총리공관에서 시민사회발전위원들과 만찬 간담회를 한다.

▲국회 방송공정성 특별위원회는 오전 10시 국회 본관 220호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공정성 제고에 관한 건을 논의하고, 오후 2시 국회 본관 219호에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소위원회를 열어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의 건을 다룬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오전 10시 30분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열리는 제60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후, 오후 5시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열리는 한국 광부 간호사 파독 협정체결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는 오전 9시 국회 본관 245호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결산심사, 국정감사 등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대해 논의한다.

▲민주당은 오전 10시 서울시청 앞 국민운동본부에서 의원총회를 연 후 민주·민생살리기 출정 결의대회를 갖는다. 김한길 대표는 오후 2시 의정부시 신곡실버문화센터를 찾아 기초노령연금을 주제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후 2시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민주당 24시간 비상국회 운영본부 현판식을 갖는다.

연합뉴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골목 상점가 상인회 설립총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7일 북가좌동 골목 상점가 상인회 설립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손명훈 서대문지점장, 박정수 회장 등 상인회 관계자, 정재원 동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총회는 북가좌2동 먹자골목의 상인들이 힘을 모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받기 위한 첫걸음이었다. 무더위와 휴가철로 인해 상인들의 참석이 저조하여 아쉬움이 있었지만, 상인들은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골목상권 구획화 및 육성지원 사업은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골목상권을 상권 단위로 체계적으로 구획화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골목형 상점가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제2호의2에 따라 소규모 점포들이 일정 구역에 밀집된 지역으로, 전통시장이나 일반 상점가로 지정되기 어려운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00㎡ 이내의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서대문구는 25개) 밀집하여 있는 구역을 말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가맹이나 정부 및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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