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개인정보보호대책특위 가동…위원장 유일호

새누리 개인정보보호대책특위 가동…위원장 유일호

입력 2014-01-28 00:00
수정 2014-01-28 09: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은 28일 카드사 개인정보 대량유출 사태와 관련, 당 정책위원회 산하에 ‘개인정보보호대책특위’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특위위원장은 정책위 수석부의장으로 내정된 재선의 유일호 의원이 맡기로 했다.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특위 활동방향에 대해 “정부의 ‘카드대책 태스크포스(TF)’와 유기적인 당정 협의를 거쳐 강력한 재발방지책 등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