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개표 상황…서병수·오거돈 ‘접전’, 표 차이가 겨우

부산시장 개표 상황…서병수·오거돈 ‘접전’, 표 차이가 겨우

입력 2014-06-04 00:00
수정 2014-06-04 20: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산시장 선거에 나선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와 오거돈 무소속 후보.
부산시장 선거에 나선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와 오거돈 무소속 후보.
부산시장 개표 상황…서병수·오거돈 ‘접전’, 표 차이가 겨우

6·4 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이다.

이번 지방선거는 6시까지 투표를 마감했고 현재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부산시장 후보 개표율은 오후 8시 50분 현재 아직 1.0%(1만6109표)로 높지 않다.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가 52.4%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돌풍을 일으킨 오거돈 무소속 후보가 47.6%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표 차이는 756표에 불과하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지상파 3사가 공개한 출구조사에서는 서병수 후보가 51.8%로 오거돈 후보 (48.2%)를 근소하게 이긴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