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함 개표순서는 사전투표·거소투표→일반투표…실시간 개표상황에 영향 줄까

투표함 개표순서는 사전투표·거소투표→일반투표…실시간 개표상황에 영향 줄까

입력 2014-06-04 00:00
수정 2014-06-0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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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순서 기다리는 투표함들
개표 순서 기다리는 투표함들 4일 서울 종로구 경기상고 체육관에서 6·4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개표 순서를 기다리는 투표함들이 놓여져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투표함 개표순서’ ‘사전투표 개표’

투표함 개표순서가 사전투표 및 거소투표함 먼저 이뤄진 뒤 일반투표 개표가 이뤄진다.

6·4 지방선거 투표가 오후 6시에 마감되자 각 투표소 투표관리관은 투표참관인ㆍ경찰공무원과 함께 투표함을 개표소로 운반했다. 개표소는 전국 252곳으로 구·시·군청 회의실 2곳, 체육관·학교 강당 231곳, 구·시·군민 회관 10곳, 기타 9곳이다.

개표는 투표함이 개표소에 도착하는 오후 6시 30분쯤 시작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달 30~31일 이틀에 걸쳐 전국 단위로 사전투표가 진행됐다. 사전투표 개표는 일반투표와 구분해 진행됐다. 일반투표함이 개표소에 도달하기 전에 사전투표함과 거소투표함을 먼저 개봉해 개표를 진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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