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원 3명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단식

안산시의원 3명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단식

입력 2014-07-23 00:00
수정 2014-07-23 11: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안산시의회 의원 3명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단식에 들어갔다.

전준호 운영위원장, 나정숙 기획행정위원장, 박은경 의원은 21일부터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단식을 하고 있다.

전 위원장은 14일부터 국회와 광화문광장에서 단식 투쟁 중인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뜻을 같이하기 위해 시의회 1층 현관에서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안산시의회(의장 성준모)는 세월호 참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부에 피해대책 마련과 안전도시 구축을 건의하는 등 의회 차원의 노력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