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장남 결혼…신부 아버지 누군가 봤더니

이명박 장남 결혼…신부 아버지 누군가 봤더니

입력 2015-02-03 09:47
수정 2015-02-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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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형씨, 화촉…양가·지인 100여명 참석

이명박 전 대통령의 외아들 시형(36)씨가 9일 서울시내 모 호텔에서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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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는 오래전부터 교제해 오던 30대 여성으로 직업은 의상디자이너이며, 부친은 이대목동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정치인에게는 거의 초청장을 보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날 결혼식에도 소수 정치인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 가운데 하금열 전 대통령실장은 인사만 하고 돌아갔으며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임재현 비서관 등 극히 일부 참모진만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형씨는 2007년 대통령 선거 기간 진짜 소유주가 누구인지 논란이 됐던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소영철 서울시의원, ‘2025년 효도밥상 사회공헌활동’ 참여… “취약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가 되길”

서울시의회 소영철 의원(국민의힘, 마포구 제2선거구)은 지난 19일 마포구 효도밥상 이동공식소(대흥동 3호점)에서 열린 ‘2025년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종합지원센터 효도밥상 사회공헌활동’에 참석해 배식 및 설거지 봉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종합지원센터, 농협은행 공덕역지점, 소상공인연합회 마포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지역 상생 사회공헌활동으로, 75세 이상 마포 거주 어르신 약 50명에게 무료 급식과 생활 지원을 제공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효도밥상은 지역 노인층의 식사권 보장을 위해 운영 중이며, 이날 봉사활동에는 총 9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배식 준비, 식기 세척, 청소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현장에서 소 의원은 직접 배식을 돕고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역 어르신 복지 실태와 식사 지원 서비스 운영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마포종합지원센터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15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부했으며, 농협은행 공덕역지점도 약 1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는 등 민관 협력 지원이 함께 이뤄졌다. 소 의원은 “지역에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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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14년 10월 10일 서울신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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