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거 중인 총리 후보

칩거 중인 총리 후보

입력 2015-02-15 19:18
수정 2015-02-15 19: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칩거 중인 총리 후보
칩거 중인 총리 후보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안 표결이 16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 후보자가 지난 12일 저녁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에서 두꺼운 점퍼 차림으로 어딘가로 걸어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강원도 모처에서 칩거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 후보자는 측근과의 통화에서 “내 잘못으로 일이 이렇게 번져 미안하다”고 자책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팩트 제공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안 표결이 16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 후보자가 지난 12일 저녁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에서 두꺼운 점퍼 차림으로 어딘가로 걸어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강원도 모처에서 칩거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 후보자는 측근과의 통화에서 “내 잘못으로 일이 이렇게 번져 미안하다”고 자책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팩트 제공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