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장관 후보자 프로필] 국제정치에 밝은 靑 통일비서관 출신

[신임 장관 후보자 프로필] 국제정치에 밝은 靑 통일비서관 출신

입력 2015-02-17 22:10
수정 2015-02-17 23: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홍용표 통일부 장관 남북 분단과 동북아 정세를 연구한 국제정치학자. 대통령직인수위를 거쳐 박근혜 정부 출범 당시부터 통일비서관(1급)을 맡았으며, 이번 인사에서 차관급을 거치지 않고 장관으로 발탁될 만큼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이 두텁다. 지난해 남북고위급 접촉 당시 대표단의 일원으로 북한 당국자들과 협상을 벌였다. 이번 개각으로 물러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의 처남. 부인 임선희(47)씨와 1남. ▲서울(51) ▲경희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옥스퍼드대 국제관계학 박사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한양대 교수 ▲청와대 통일비서관

2015-02-18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