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정동영 “4·29 재보선 불출마” 재확인

[뉴스 플러스] 정동영 “4·29 재보선 불출마” 재확인

입력 2015-03-26 23:48
수정 2015-03-27 05: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동영 전 의원이 ‘4·29’재·보선 서울 관악을 불출마 의사를 피력했다. 정 전 의원은 26일 여의도의 한 사무실에서 김세균 국민모임 창당주비위원장과 만나 “지난 1월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나면서 밝혔던 ‘국민모임에 밀알이 되겠다’는 입장을 현재로서 바꾸기 어렵고, 출마하지 않겠다는 생각은 변함없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오는 29일까지 “입장을 정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현재로서 정 전 의원의 출마는 불투명해 보인다.

2015-03-27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