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박원순,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 1위

[뉴스 플러스] 박원순,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 1위

입력 2015-06-12 23:52
수정 2015-06-13 0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원순 서울시장이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12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박 시장은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17%로 선두에 올랐다. 박 시장은 이 조사에서 지난해 7~12월 1위를 차지했으나 올해 1월부터는 3위로 떨어졌다. 그러나 최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가 시민 1500여명과 접촉했다는 내용으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에 영향을 받아 지난달보다 지지율이 6% 포인트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2015-06-13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