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日, 성의있는 자세로 위안부 협의 임해야”

靑 “日, 성의있는 자세로 위안부 협의 임해야”

입력 2015-11-05 09:04
수정 2015-11-05 09: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청와대는 5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 양국간 후속 협의 절차와 관련, “일본 정부가 국장급 협의 등을 통해 보다 성의있는 자세로 임해서 조속한 시일 내 해결됐으면 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전날 자민당의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간사장과 관저에서 회동한 자리에서 위안부 문제 연내 타결론에 대해 “연내로 잘라 버리면 어려워진다”고 말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와 관련,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양국 간 진행 중인 국장급 협의 등이 있다”며 “이번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논의된 것에 기초해 (위안부 문제 논의가) 진행되지 않겠느냐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