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서울 서대문을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당선인(왼쪽)이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폭포마당에서 아내 정현경 씨와 함께 ’픽미 댄스’ 선보이고 있다. 김 당선인 부부는 이번 총선에서 서대문을 투표율이 60%를 넘길 경우 홍제천 입수와 댄스를 약속했고 이 지역구 투표율은 61%를 기록한 바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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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