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원내 수석부대표는 9일 “새누리당 김도읍, 국민의당 김관영 수석부대표가 임명됐기 때문에 오늘부터 공식, 비공식적으로 만나서 원구성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박 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먼저 상임위 배정문제 , 분리문제를 포함한 모든 의제들에 대해 논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어제 우상호 원내대표가 밝힌 것 처럼 20대 국회는 28년만에 법정기한을 지켜 원 가동을 할 수 있게 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3당 수석부대표가 열심히 대화를 하겠다”며 “20대는 일하는국회 모습으로 출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박 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먼저 상임위 배정문제 , 분리문제를 포함한 모든 의제들에 대해 논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어제 우상호 원내대표가 밝힌 것 처럼 20대 국회는 28년만에 법정기한을 지켜 원 가동을 할 수 있게 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3당 수석부대표가 열심히 대화를 하겠다”며 “20대는 일하는국회 모습으로 출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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