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전 총리 ‘올해의 자랑스러운 육사인상’ 휠체어에 탄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화랑연병장에서 육사 총동창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육사인상’을 받고 있다. 육사 8기 출신인 김 전 총리는 답사에서 “육사인의 명예와 긍지를 간직한 채 대한민국의 영광과 통일을 염원하면서 맥아더 원수가 남긴 말처럼 이 노병은 죽지 않고 조용히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 강창희 전 국회의장, 신경식 대한민국헌정회장, 이태섭 전 과학기술처 장관, 한갑수 전 농림부 장관,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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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총리 ‘올해의 자랑스러운 육사인상’
휠체어에 탄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화랑연병장에서 육사 총동창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육사인상’을 받고 있다. 육사 8기 출신인 김 전 총리는 답사에서 “육사인의 명예와 긍지를 간직한 채 대한민국의 영광과 통일을 염원하면서 맥아더 원수가 남긴 말처럼 이 노병은 죽지 않고 조용히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 강창희 전 국회의장, 신경식 대한민국헌정회장, 이태섭 전 과학기술처 장관, 한갑수 전 농림부 장관,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연합뉴스
휠체어에 탄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화랑연병장에서 육사 총동창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육사인상’을 받고 있다. 육사 8기 출신인 김 전 총리는 답사에서 “육사인의 명예와 긍지를 간직한 채 대한민국의 영광과 통일을 염원하면서 맥아더 원수가 남긴 말처럼 이 노병은 죽지 않고 조용히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 강창희 전 국회의장, 신경식 대한민국헌정회장, 이태섭 전 과학기술처 장관, 한갑수 전 농림부 장관,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연합뉴스
2016-05-1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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