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방송 “리수용 방중 마치고 2일 귀국”

北 방송 “리수용 방중 마치고 2일 귀국”

입력 2016-06-03 11:21
수정 2016-06-03 11: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한 리수용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2박 3일간의 방중 일정을 마치고 2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3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조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조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수용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 노동당 대표단이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방문을 마치고 2일 귀국하였다”고 전했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당 중앙위원회 일꾼들과 주 북한 중국 임시대리대사가 대표단을 맞이했다.

북한의 제4차 핵실험 이후 고위인사로는 처음으로 지난달 31일 중국을 찾은 리 부위원장은 방중 기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면담하고 쑹타오(宋濤)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 부장 등과 회담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