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연평도 중국어선 나포 현안보고 청취

與, 연평도 중국어선 나포 현안보고 청취

입력 2016-06-07 07:05
수정 2016-06-07 07: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7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남방 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불법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2척을 연평도 어민들이 직접 나포한 사건과 관련, 해군과 해경 고위 관계자들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집무실에서 사건의 자세한 경위와 배경 등을 보고받고 대책 마련을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 원내대표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국가미래연구원·경제개혁연구소·경제개혁연대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