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0일 유엔서 안보리 대북제재 국제회의… 이행 다잡기

한미일, 30일 유엔서 안보리 대북제재 국제회의… 이행 다잡기

입력 2016-06-28 10:45
수정 2016-06-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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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 3국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 회원국들과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270호 충실한 이행을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한·미·일 3국의 주(駐)유엔 대표부는 오는 30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안보리 2270호 결의 이행 : 도전과제와 앞으로의 길’을 주제로 브리핑 및 토론을 공동 주최한다고 복수의 외교 소식통이 28일 밝혔다.

한미일은 각국의 유엔 주재 대표부 관계관들을 초청했으며 대북제재 문제를 다루는 학계·산업계 관계자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미일 3국의 주유엔 대사들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 소식통은 “작은 회의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3월 채택된 결의 2270호의 분야별 제재 효과를 분석하고, 앞으로 이행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논의를 주도해온 3국이 이번 회의를 마련한 것은 결의 2270호가 채택 100일을 넘긴 시점에서 각국의 이행 분위기를 다잡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35개국가량이 결의 2270호에 대한 이행 보고서를 제출했으며, 대북제재의 ‘키’를 쥔 중국도 최근 보고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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