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플린-김관진, 전화통화…“北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

美플린-김관진, 전화통화…“北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

입력 2017-02-12 13:44
수정 2017-02-12 13: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트럼프 행정부 출범후 첫 北도발에 한미 고위급 채널 가동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2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마이클 플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두 사람은 통화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향후에도 한미간 긴밀한 공조를 지속하는 상황에서 북한의 도발 억제를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