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내일 경선 후보등록 공고…이달 말 후보 확정

한국당, 내일 경선 후보등록 공고…이달 말 후보 확정

입력 2017-03-12 12:01
수정 2017-03-12 12: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후 대선 경선 로드맵 공식발표

자유한국당이 다음주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등록에 착수해 이달 말 대선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한국당은 12일 여의도 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은 오는 13일 후보등록을 공고한다. 컷오프는 약 일주일 뒤에 이뤄질 전망이다.

컷오프로 5명 안팎이 추려지면 경선을 거쳐 이달 말 대선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광림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에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당의 이러한 대선 경선 로드맵을 발표한다.

한국당은 전날 김 위원장, 박맹우 부위원장 등 11명의 선관위원을 선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