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레드준표’와 데칼코마니 포즈

홍준표, ‘레드준표’와 데칼코마니 포즈

강경민 기자
입력 2017-05-02 15:43
수정 2017-05-02 15: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대청년오디션 미운우리프레지던트509’에 참석해 개그우먼 정이랑씨와 만남을 가졌다.

개그우먼 정이랑씨는 tvN 예능 ‘SNL 코리아9’ 정치 풍자 코너인 ‘미운우리프로듀스101’에서 ‘레드준표’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정이랑씨는 홍준표 대선후보와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홍 후보를 흉내 내며 같은 포즈를 취해 보이기도 했다.

‘미운우리프로듀스101’는 ‘레드준표’ 정이랑 외에도 ‘문재수’ 김민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찰스’ 정상훈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유목민’ 장도윤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불리’ 이세영은 심상정 정의당 후보를 연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