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비서실장, 靑 수석·보좌관회의…北동향 주시

임종석 비서실장, 靑 수석·보좌관회의…北동향 주시

입력 2017-07-06 15:17
수정 2017-07-06 15: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G20 일정·의제 점검…“비상상황 발생시 빈틈없는 대응”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독일을 방문 중인 가운데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보좌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문 대통령의 G20 정상회의 일정과 의제를 점검하는 한편, 지난 4일 북한의 ‘화성-14형’ ICBM(대륙간탄도탄)급 신형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동향을 파악했다.

임 비서실장은 이날 회의에서 “대통령 해외 순방 기간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업무와 보고·전파 태세를 유지하고 철저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