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사무총장 이철규, 부총장 박성민·배현진…여연 원장 박수영

與 사무총장 이철규, 부총장 박성민·배현진…여연 원장 박수영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3-03-13 08:44
수정 2023-03-13 08: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석대변인 강민국·유상범…나경원 도왔던 김민수는 대변인단 합류

이미지 확대
국민의힘 김기현 신임 당 대표 및 신임 최고위원들이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기현 신임 당 대표 및 신임 최고위원들이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사무총장에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인 재선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이 내정됐다.

전략기획부총장과 조직부총장에는 역시 친윤계 초선인 박성민(울산 중구)·배현진(서울 송파을)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13일 최고위원들과 협의를 거쳐 이같은 인선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은 박수영(부산 남구갑) 의원이 맡게 됐다. 박 의원도 친윤계로 분류된다.

수석대변인은 초선의 강민국(경남 진주을)·유상범(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의원이다.

대변인은 원외 인사인 윤희석 전 서울 강동갑 당협위원장, 김예령 전 대선 선대위 대변인, 김민수 전 경기 성남 분당을 당협위원장 등 3명이다. 김민수 전 위원장은 나경원 전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 준비를 도왔다.



최고위원에 도전했던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은 홍보본부장을 맡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