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잼버리가 아니라 세계적 걱정거리”[서울포토]

이재명 “잼버리가 아니라 세계적 걱정거리”[서울포토]

안주영 기자
안주영 기자
입력 2023-08-07 12:50
수정 2023-08-07 12: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잼버리 문제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2023.8.7.안주영 전문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잼버리 문제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2023.8.7.안주영 전문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축제가 아니라 생존게임이 된 것 같다”며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와 관련해 “잼버리가 아니라 세계적인 걱정거리 대회가 됐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8.7안주영 전문기자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8.7안주영 전문기자
이미지 확대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8.7안주영 전문기자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8.7안주영 전문기자
이대표는 “국격이 더이상 추락되지 않도록 정부가 총력 대응해야 한다”며 “대회 운영을 책임질 수 있는 컨트롤타워를 조속하게 실질적으로 구성하고 남은 일주일이라도 잼버리 대회를 잘 진행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