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이번 선거는 대선 전초전”

김문수 “이번 선거는 대선 전초전”

입력 2012-04-11 00:00
수정 2012-04-11 10: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1일 오전 7시10분 부인 설난영 여사와 함께 인천경기지방병무청에 마련된 수원시 화서1동 제3투표소를 찾아 한표를 행사했다.

김 지사는 “올해 우리나라에 세계가 주목하는 총선과 대선 두 번의 선거가 있는 데 이번이 그 첫번째로 대선의 전초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18대 총선 때는 여대야소의 결과가 나왔지만 지금은 여당 의석이 줄어들 것 같다”고 전망했다.

김 지사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대단히 중요한 선거”라며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