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현재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

프로필- 이현재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

입력 2013-01-04 00:00
수정 2013-01-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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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분야에 정통한 관료 출신의 초선의원.

주로 통상산업부와 산업자원부 등에서 공직 생활을 지냈다.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국장과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2006~2008년 중소기업청장을 지냈다.

중소기업청장 시절 중소기업의 가업승계에 대해 세제 혜택을 주는 제도를 도입했으며,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2009년 중소기업 가업승계를 주제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은 학구파이다.

중기청장을 끝으로 정치권에 투신, 2008년 18대 총선에서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하남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어 지난해 4ㆍ11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하남에 재도전해 당선됐다.

관료 시절이던 2003년에는 당시 노무현 대통령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경제2분과 수석전문위원으로 참여한 뒤 대통령 산업정책비서관으로 청와대에 근무하기도 했다.

산업정책의 전문성을 살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 활동하고 있으며, 대선 과정에선 중앙선대위 중소기업소상공인벤처협력단에 참여했다.

아내 김태숙씨와 1남1녀

▲충북 보은(64) ▲청주고ㆍ연세대 전자공학과ㆍ서울대 행정대학원ㆍ건국대 경영학 박사 ▲통상산업부 기획예산담당관ㆍ공보관 ▲산업자원부 전력심의관ㆍ산업기술국장 ▲새천년민주당 정책위 수석전문위원 ▲2003년 대통령직인수위 경제2분과 수석전문위원 ▲대통령 산업정책비서관 ▲중소기업청장 ▲새누리당 하남당원협의회 위원장 ▲19대 국회의원(경기 하남ㆍ새누리당)

연합뉴스

김혜지 서울시의원, 묘곡초 정문 환경개선 및 노후 울타리 교체 완료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18일 학교 정문 옆 수목 정비와 울타리 교체 공사를 마친 묘곡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장 선생님과 함께 안전하게 개선된 학교 환경을 확인했다. 1985년 개교한 고덕1동 묘곡초등학교(교장 김봉우)는 “즐거운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는 묘곡”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1300여 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교육의 터전이다. 개교 후 40년이 경과해 많은 시설물이 노후됐고 주기적인 보수가 필요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적기 보수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특히 정문 옆 큰 수목들이 시야를 가려 아이들이 위험했고 학교 울타리는 철물이 날카롭게 돌출돼 학생들이 다칠 위험이 있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3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교 측의 긴급한 요청을 받고 필요한 예산이 편성되도록 서울시교육청과 협의해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게 됐다. 이번 공사로 학교의 정문 및 후문의 수목 정비와 아스콘 재포장, 미끄럼 방지 포장을 했고 노후 울타리는 디자인형 울타리 24m와 창살형 울타리 315m로 교체 설치했다. 또한 조경 식재 144주와 고덕아이파크와 접한 부지 수목 정리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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