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회의 시작 전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2024.1.16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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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회의 시작 전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2024.1.16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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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4.1.16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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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4.1.16 오장환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선거제는 국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쉬워야 하고, 민의를 명확하게 반영해야 한다. 선거에서의 선택이 선거 이후에도 연속성 있게 반영돼야 한다. 21대 총선은 이런 면에서 실패한 정치 실험이었다”며 22대 총선에서의 비례대표 선출 방식과 관련해 “우리 당은 병립형 비례대표제의 복원을 주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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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4.1.16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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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4.1.16 오장환 기자
이어 민주당 일각에서 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며 야권을 아우르는 비례연합정당을 결성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비례연합정당은 결국 선거가 끝나면 갈라질 운명으로 어떤 명분을 내세우더라도 야합을 통한 의석수를 늘리려는 꼼수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민주당이 당내 이해관계에 매몰돼 입장을 정하지못하고 있기 때문에 선거제 논의가 공전 중”이라고 비판했다.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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