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일제 위안부 만행 증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87) 할머니가 14일(현지시간) 통일 독일의 상징인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앞에서 열린 일본 규탄 집회에 참석해 일제의 만행을 증언하고 있다. 이 할머니는 재독 시민단체인 ‘일본여성모임’과 함께 독일 곳곳을 돌며 일제가 위안부에게 저지른 만행을 고발했다. 이날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로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이다. 베를린 AFP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독일서 일제 위안부 만행 증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87) 할머니가 14일(현지시간) 통일 독일의 상징인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앞에서 열린 일본 규탄 집회에 참석해 일제의 만행을 증언하고 있다. 이 할머니는 재독 시민단체인 ‘일본여성모임’과 함께 독일 곳곳을 돌며 일제가 위안부에게 저지른 만행을 고발했다. 이날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로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이다. 베를린 AFP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87) 할머니가 14일(현지시간) 통일 독일의 상징인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앞에서 열린 일본 규탄 집회에 참석해 일제의 만행을 증언하고 있다. 이 할머니는 재독 시민단체인 ‘일본여성모임’과 함께 독일 곳곳을 돌며 일제가 위안부에게 저지른 만행을 고발했다. 이날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로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이다.
베를린 AFP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