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기법 서명’ 美버지니아 주지사 접견

‘동해병기법 서명’ 美버지니아 주지사 접견

입력 2014-10-28 00:00
수정 2014-10-2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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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왼쪽)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테리 매콜리프 미국 버지니아 주지사를 접견해 악수하고 있다. 매콜리프 주지사는 지난 3월 미국 50개 주 가운데 처음으로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를 병기하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그 결과 올해 7월부터 버지니아주 공립학교에서 채택되는 모든 교과서엔 ‘동해’가 ‘일본해’와 함께 표기되도록 의무화됐다. 이날 방한한 버지니아주 통상 사절단은 사흘간의 국내 일정을 소화한다. 이호정 기자 hojeong@seoul.co.kr
박근혜(왼쪽)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테리 매콜리프 미국 버지니아 주지사를 접견해 악수하고 있다. 매콜리프 주지사는 지난 3월 미국 50개 주 가운데 처음으로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를 병기하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그 결과 올해 7월부터 버지니아주 공립학교에서 채택되는 모든 교과서엔 ‘동해’가 ‘일본해’와 함께 표기되도록 의무화됐다. 이날 방한한 버지니아주 통상 사절단은 사흘간의 국내 일정을 소화한다.
이호정 기자 hojeong@seoul.co.kr
박근혜(왼쪽)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테리 매콜리프 미국 버지니아 주지사를 접견해 악수하고 있다. 매콜리프 주지사는 지난 3월 미국 50개 주 가운데 처음으로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를 병기하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그 결과 올해 7월부터 버지니아주 공립학교에서 채택되는 모든 교과서엔 ‘동해’가 ‘일본해’와 함께 표기되도록 의무화됐다. 이날 방한한 버지니아주 통상 사절단은 사흘간의 국내 일정을 소화한다.

이호정 기자 hojeong@seoul.co.kr

2014-10-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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