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부총리, 사우디 국왕 조문

황우여 부총리, 사우디 국왕 조문

입력 2015-01-25 23:52
수정 2015-01-26 04: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6대 국왕 서거와 관련해 우리 정부 측 조문사절단 단장으로 파견됐다. 25일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조문사절단은 외교부 이경수 차관보, 김진수 주사우디대사, 정석환 공군 기획관리참모부장 등 총 8명으로 구성돼 있다”면서 “이들은 25~26일 양일간 사우디에 파견된다”고 설명했다.

사우디 왕실은 지난 23일(현지시간) 국영방송을 통해 압둘라 국왕이 90세의 일기로 서거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3일 사우디로 조전(弔電)을 보내 “압둘라 국왕이 재위 기간 중 한·사우디 양국 간 우호협력관계를 크게 발전시킨 점을 잊지 않겠다”며 위로를 건넸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15-01-26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