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탄저균 현장조사… 미군, 오산기지 생물검사실 첫 공개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 사고를 조사하기 위한 한·미 합동실무단(JWG)이 6일 사고 현장인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 내 생물식별검사실(BICS)을 찾아 공동 조사를 벌이고 있다. BICS는 북한의 생화학전에 대비한 각종 검사·실험 장비가 있는 곳으로, 언론에 내부가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JWG는 오는 11일쯤 조사 결과를 한·미 양측에 보고할 계획이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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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탄저균 현장조사… 미군, 오산기지 생물검사실 첫 공개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 사고를 조사하기 위한 한·미 합동실무단(JWG)이 6일 사고 현장인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 내 생물식별검사실(BICS)을 찾아 공동 조사를 벌이고 있다. BICS는 북한의 생화학전에 대비한 각종 검사·실험 장비가 있는 곳으로, 언론에 내부가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JWG는 오는 11일쯤 조사 결과를 한·미 양측에 보고할 계획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 사고를 조사하기 위한 한·미 합동실무단(JWG)이 6일 사고 현장인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 내 생물식별검사실(BICS)을 찾아 공동 조사를 벌이고 있다. BICS는 북한의 생화학전에 대비한 각종 검사·실험 장비가 있는 곳으로, 언론에 내부가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JWG는 오는 11일쯤 조사 결과를 한·미 양측에 보고할 계획이다.
사진공동취재단
2015-08-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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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