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차 협상위해 판문점으로 향하는 미측 협상팀

[포토] 4차 협상위해 판문점으로 향하는 미측 협상팀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6-04 10:53
수정 2018-06-04 10: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기의 담판’이 될 북미정상회담이 4일로 여드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미 실무협상팀이 사흘 연속 판문점에서 만나 회담하고 막판 의제 조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가 이끄는 미국 협상단은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숙소인 서울 시내 호텔을 나서 9시 30분께 통일대교를 지나 판문점에 도착, 판문점 북측 지역에 있는 통일각에서 최선희 외무성 부상을 단장으로 한 북한 협상단과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